2022 년 상반기 회고
1. Hackathon
- 신입사원끼리 팀을 이뤄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, 이를 구체화하는 해커톤을 진행했습니다.
- 약 두 달간 진행했고, 좋은 팀원들 덕분에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.
- 해커톤을 진행하며, 가장 크게 느낀것은 저의 소통 능력 부족이었습니다.
- 알고는 있었지만,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아이디어를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역량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.
- 해커톤 경험이 부족해서, 해커톤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.
- 내용도 중요하지만, 내용을 어떻게 보여줄지, 어떻게 설득할지, 어떤 스토리 텔링을 할지, 이런 부분들이 더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.
- 매번 팀프로젝트를 할 때처럼, 이번에도 개발만 해서 저의 약점을 키우는 시간을 갖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, 제가 할 수 있는 것으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.
- 그리고 여태까지 일절 밖에 나가질 않아서 코로나에 안 걸렸었는데, 회사를 나가며 사람들을 접하게 되면서 코로나에 걸리니까 많은 회의감이 들었습니다.
-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, 그냥 운이 좀 안좋았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.
- 아무리 조심을 해도, 사람들과 만나야하기 때문에 다들 자신의 의지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.
2. OJT
- 약 두 달간 OJT 를 진행했습니다.
- 부스트캠프 교육 이후로 가장 빡세고, 밀도 있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.
- 제가 안 해본 것들을 해야 했기 때문에 거의 매일 연장 근무를 해야했고, 개인적으로 정말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.
- OJT 를 진행하며,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해서는 절대 안되겠다 라는 것입니다.
- 회사는 학교와 다르기 때문에, 무언가 막히는게 있을 때, 저의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서 며칠씩 고민하는 행동은 절대 안된다는 것입니다.
- 학생때 그리고 취준생일때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에 문제를 잡고 며칠씩 고민했었는데 이것은 개인 공부할 때만 해야한다는 것입니다.
- 그리고 정해진 시간에만 일을 할 수 있고, 또한 제 기준 적은 돈을 받고 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 동안 정말 몰입해서 일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.
- 제가 약간 계획도 없고, 느긋한 한량 스타일인데 이런 태도로 일을 하면 절대 마감일에 맞게 일을 해낼 수 없겠다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
- 더불어 느긋하게 늘어지는 스타일로 뭔가를 하는 방식을 버려야 하겠습니다.
- 아직은 경험이 부족하지만, 경험을 쌓고, 어떤 일은 얼마나 걸릴지 예측해서 계획을 짜고, 계획대로 일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.
-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MBTI 성향이 사수님과 정반대인데, 그런만큼 모든 부분이 다 배울점이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.
- 다만, 사수님 입장에서도 저의 생각이 자신과 정반대인 경우가 많아서, 힘들어하실게 걱정이고, 저도 잘 맞춰서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할까 걱정입니다.
- 최대한 맞추고, 배우고, 노력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.
- 그리고 일을 하거나 학습을 할 때, 핵심이 되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하고, 잔바리는 좀 맞춰서 한다는 느낌으로 해야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.
- 제가 학생때부터 문제점이 공부를 할 때 중요하지 않은 것들도 하나하나 보는 경향이 있는데, 그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뭔가 덜한 느낌이 들고, 시험볼 때도 자신감이 안들어서 그렇게 하는걸 되게 싫어합니다.
- 하지만, 회사에서는 그런 태도를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. 그리고 앞으로도 버리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핵심적인 부분 위주로 해결하고 공부하는 방식을 터득해야겠습니다.
- 일을 할 때 언제든지 윗분들에게 보고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.
- 이번에 저의 느긋한 성격 때문에 좀 고생을 했는데, 언제든지 윗분들에게 보고할 수 있도록 빠르게 빠르게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.
-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, 사적으로 친하게 지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공적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관계를 적극적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.
- 제가 특히 심하게 내향적이라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런걸 못하는 성격인데, 사수님이 그런 부분은 회사일을 할때는 조금 적극적으로 했으면 한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.
- 또 저의 그런 부족한 부분들을 바뀔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걸 보며, 적극적인 자세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.
- 회사는 학교와 다르기 때문에, 무언가 막히는게 있을 때, 저의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서 며칠씩 고민하는 행동은 절대 안된다는 것입니다.
- 사실 저보다도 사수님이 많이 고생하셔서, 그 부분이 제일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.
- 그리고 가장 핵심은 주어진 일에 대해서 얼마나 걸릴지 예측하고, 그 예측한 일정에 맞게 최대한 맞춰서 해결하는 자세와 태도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. 더불어 적극적인 소통도!!